[주식] 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 / 목표주가 / 실적 / 코스닥

나도 공부 중인 분야이기 때문에 꼭 이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관점도 있다는 것으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주가를 분석하는 기법으로 차트 분석과 같은 기술적 분석이 있다면 PER, PBR 같은 내재적 가치 분석 기법도 존재한다.
이번에는 대표적인 내재적 가치 분석 기법은 PER를 통하여 에코프로비엠의 적정 주가를 계산해보고자 한다. PER는 Price Earning Ration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1.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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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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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R 분석

1) 동일업종 PER
우선 PER는 섹터별로 다르게 평가받는다. 예를 들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섹터, 예를 들어 IT 섹터 라면 일반적 제조 기업보다 PER를 높게 평가된다. 동일업종 PER는 NAVER 금융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 이번에 분석할 에코프로 비엠은 동일업종 PER가 66.02 인 것을 알 수 있다.

에코프로비엠 동일업종 PER (출처 : 네이버 금융)

2) 에코프로비엠 PER 계산
네이버 금융에서 보면 PER가 93.85로 나오고, 추정 PER는 56.57로 나온다. 두 항목의 차이는 PER를 계산하기 위한 순시익을 PER는 지난 4분기 합산 순이익으로 계산한 것이고 추정 PER는 증권사 3개 이상이 추정하는 향후 순이익을 기반으로 계산한 것이다.

즉 네이버금융에서 PER는 과거 순이익대비 현재 주식가치를 나타내는 것이고, 추정 PER는 미래 예상되는 순이익 대비 현재 주식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의 추정 PER는 56.57배로 동일업종 평균 PER 66.02배 보다 10 정도 낮은 수치이다. 만약 에코프로 비엠의 실적이 증권사 예상대로 개선되어서 추정 PER가 56.57배가 된다면 업계 평균 66.02까지는 주가가 상승 가능할 것이다. 이런 경우를 가정한다면 정적 주가는 지금보다 1.16배 높은 137000원이 적정 주가가 될 것이다.

만약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이 증권사 예상처럼 개선되지 않고 현재 수준으로 머물러 PER가 93.85로 유지된다면 업종 PER 대비 1.42배 고평가 된 것이므로 83000원이 적정 주가가 될 것이다.

3. 총평
실적이 주가의 모든 향방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이고 안정적 투자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내재적 가치가 확실하고 향후 사업의 미래가 밝은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PER가 중요하고 증권사, 기관들이 실적 발표 시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이다. 느낌으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재적 가치분석을 통해 확실히 이 종목이 실제 가치 대비 저평가되었을 때 매수를 진행하고 고평가 되었을 때 매도를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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